곧 쓸 일이 있지만 몇 달은 묵혀둘 수 있는 목돈이라면, 1년짜리 대신 6개월 단기 정기예금이 맞습니다. 길게 묶지 않으면서도 파킹통장보다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금융감독원 공시의 은행권 6개월 정기예금을 기본금리 순으로 정리했습니다.
2026년 6월 은행권 6개월 정기예금 기준, 기본금리 1위는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(3.2%)이고 수협 헤이 정기예금과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같은 3.2%로 나란합니다. 6개월은 만기가 짧아 은행 간 금리 차이가 크지 않으니, 평소 쓰는 앱이나 계좌 연동 편의로 골라도 무방합니다. 다만 1년까지 묶어둘 수 있다면 같은 돈으로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6개월 정기예금 기본금리순 비교표 (은행권)
| 순위 | 은행 | 상품 | 기본금리 | 최고금리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주식회사 케이뱅크 | 코드K 정기예금 | 3.2% | 3.2% |
| 2 | 수협은행 | 헤이(Hey)정기예금 | 3.2% | 3.2% |
| 3 | 주식회사 카카오뱅크 |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| 3.2% | 3.2% |
| 4 | 토스뱅크 주식회사 |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| 3.08% | 3.08% |
| 5 |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| e-그린세이브예금 | 2.95% | 3.15% |
| 6 | 농협은행주식회사 | NH올원e예금 | 2.9% | 2.9% |
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6년 5월 공시 기준. 은행권 6개월 정기예금, 기본금리 내림차순.
6개월이 맞을까, 1년이 맞을까
돈을 6개월 뒤 확실히 써야 한다면 단기가 맞지만, 1년까지 둘 수 있다면 1년짜리가 대체로 금리가 더 높습니다. 실제로 같은 은행도 6개월보다 1년 만기 금리를 조금 더 줍니다. "쓸 시점이 애매하다"면, 절반은 6개월·절반은 1년으로 나눠 가입해 유동성과 금리를 함께 챙기는 방법도 있습니다.
500만원 6개월 맡기면 이자는
기본 3.2% 정기예금에 500만원을 6개월 넣으면 세전 이자 8만원, 이자소득세 15.4%를 떼면 약 6만 7천원을 받습니다. 6개월은 1년의 절반이라 이자도 1년의 절반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. 짧게 굴리는 만큼 기대 이자는 작지만, 그냥 입출금통장에 두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.
가입 전에 한 번 더
정기예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고 한도는 1인당 1억원입니다. 단기라도 중도해지하면 약정금리가 아닌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되니, 6개월은 유지할 수 있는 금액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6개월 정기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?
2026년 6월 은행권 6개월 기준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 3.2%로 가장 높고, 수협 헤이 정기예금과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이 같은 3.2%입니다.
6개월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중 뭐가 나은가요?
6개월간 쓸 일이 없는 돈이면 금리가 더 높은 정기예금이, 언제 쓸지 모르는 비상금이면 자유롭게 출금되는 파킹통장이 맞습니다.
단기 정기예금도 중도해지하면 손해인가요?
네, 6개월 만기라도 중간에 해지하면 약정금리 대신 훨씬 낮은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. 만기까지 둘 수 있는 금액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.
출처 및 기준 ·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(finlife.fss.or.kr) 2026년 5월 공시 기준. 금리는 매월 바뀌므로 가입 전 각 금융사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BankGuide는 상품 판매 주체가 아닌 정보 제공 매체입니다.